성남시는 분당 율동공원에 시민이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황톳길을 조성해 개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7월 19일과 20일 각각 개장한 하대원동 대원공원 황톳길과 수진동 수진공원 황톳길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. <br /> <br />율동공원 황톳길은 길이 740m, 폭 1.5m 규모로 기존의 산책로 일부에 황토를 20㎝ 두께로 깔아 조성했습니다. <br /> <br />세족장과 신발 보관함, 포토존 등 편의시설도 설치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시민건강 증진을 위해 모두 34억5천만 원을 들여 도심 공원과 공공공지 등 6곳에 황톳길 산책로를 조성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수내동 중앙공원 황톳길(520m)과 창곡동 위례공원 황톳길(520m)은 오는 22일, 구미동 79번지 공공공지에 조성 중인 황톳길(320m)은 다음 달 중에 개장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92015332725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